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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국민참관단 모집 포스터/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공사[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인천항만공사가 국민이 직접 국가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살펴볼 수 있는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국민참관단을 모집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인천항 연안여객부두 제주행 여객터미널에서 실시되는 대규모 통합방호 실제훈련을 앞두고 오는 14일 정오까지 국민참관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참관단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초·중학생은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가능하며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민·관·군 등 21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에서는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발생한 승객 인질 및 폭발물 상황을 비롯해 미사일 공격으로 항만 주요 시설이 파괴된 상황에서의 피해복구, 민간선박 나포에 따른 테러 대응, 군집드론을 이용한 항만 핵심시설 공격 등 다양한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해 대응능력을 점검한다.
특히 실제 항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보 위협을 가정해 유관기관 간 지휘·협조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국민참관단 운영을 통해 을지연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안보와 재난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국민이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참여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모든 과정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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