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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김포시 선출직공직자협의회가 지난 7일 오후 김포시청 본관2층 중회의실에서 김포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민선 9기 첫 '김포시 선출직공직자협의회'에 불참한 국민의힘 공직자들에게 유감을 표하며 협의의 장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측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당을 넘어서는 협력과 대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8월 7일 열린 협의회는 김포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이 모여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 5호선 및 인천 2호선 연장,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대책, 김포FC 사태 등 시민 삶과 직결된 과제를 다룰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지 않았다.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의원 일동은 9일 성명을 통해 ▲선출직 공직자의 책무, ▲정쟁보다 지역 현안 우선, ▲향후 협의회 참석요구 등 입장을 밝혔다.
의원 일동은 "정당과 정책적 견해가 다르더라도 공식 협의체에서 입장을 밝히고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선출직 공직자의 역할"이라며 선출직 공직자의 책무를 강조했다.
또 "교통대책과 김포FC 문제 등은 51만 김포시민 전체의 과제이므로, 정당 간 경쟁 대신 협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정쟁보다 지역 현안 우선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다음 협의회에는 책임 있게 참석해 토론할 것을 요청하며, 민주당 역시 김포 발전과 시민 이익을 위해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이 바라는 것은 대립이 아닌 협력과 현안 해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야를 떠나 김포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 함께 나설 것을 국민의힘 측에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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