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척 테일러 헤리티지에 볼드함을 더하다"…컨버스, 카리나와'런스타 크러쉬'공개

투어코리아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이수현 의원./사진-울산 남구의회[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민선 9기 울산 남구의회가 역대 어느 때보다 젊어졌다. 전체 14석 가운데 10석을 30~40대 의원들이 차지하면서 울산 지역 기초의회 가운데 가장 젊은 의회로 출범했다. 젊고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표심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다.
올해 처음 선거에 출마해 남구의회에 입성한 이수현 의원도 그 변화의 중심에 선 초선 의원 가운데 한 명이다. 젊은 감각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하는 이 의원에게 당선 소감과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들어봤다. 다음은 이수현 의원과의 일문일답.
Q. 당선이 확정된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제 개인의 기쁨이 아니라, 선거 기간 골목길에서 잡았던 주민 여러분의 따스하고도 투박한 손이었습니다. 주민분들께서 제게 건네주신 말씀은 단순한 응원이 아니라 '우리 동네의 낡은 관행을 깨고 젊은 감각으로 변화를 만들어달라'는 간절한 부탁이었습니다. 당선 확정 소식을 들은 직후, 기쁨보다는 주민 여러분이 부여해 주신 임무의 무거움과 책임감이 가슴을 가득 채웠습니다.
Q. 이번 선거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어느 한 순간만을 꼽기 힘들 정도로 선거운동 기간의 매 순간이 가슴 깊이 남았습니다. 무거동과 삼호동의 골목길을 누비며 주민들의 따뜻한 손을 잡았던 순간들, 어두운 골목길과 만성적인 주차 문제로 애태우시던 주민들의 한숨을 직접 귀담아듣던 그 모든 시간들이 제게는 커다란 울림이었습니다. 아침 출근길 인사에 따뜻하게 화답해주시던 주민들, 골목길에서 건네주신 격려와 진솔한 말씀까지 선거운동 기간의 모든 순간이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한 소중한 원동력이 됐습니다. 그 기억들을 가슴에 새겨 매일 현장에서 발로 뛰는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Q. 선거운동 기간 중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주민들께서 원하시는 것은 거창하고 거창한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내 일상과 밀접한 문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해 주는 실질적인 변화'라는 점이었습니다. 주차 공간 부족, 어두운 밤길, 답답했던 지역 민원 등 오랜 생활 불편을 털어놓으시며 소통의 부재를 아쉬워하셨습니다. '조례 하나를 만들더라도 주민의 목소리를 첫 번째 문장에 담겠다'는 제 약속에 많은 분이 공감해 주신 이유도 현장의 갈증이 그만큼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번 임기에서 반드시 하고 싶은 사업이나 과제는 무엇인가요?
무거동·삼호동의 정주 여건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스마트 주거환경 혁신'에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총 309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무거동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도시재생)을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전골공원 지하주차장 등 총 104면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안전 걸음 길' 및 가로환경 정비를 통해 밤길이 안심되는 골목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주민 간담회를 제도화하여 조례 제·개정 시 사전에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참여형 정치'를 정착시키겠습니다.
Q. 임기 동안 주민들에게 어떤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필요할 때 언제든 손닿는 곳에 있었던 스마트한 대변인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문턱이 높은 정치인이 아니라, 카메라를 들고 골목을 거닐며 주민의 삶을 렌즈에 담듯 늘 따뜻한 시선으로 현장에 머무르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낡은 구태는 과감하게 바꾸고, 답답한 민원은 스마트한 실행력으로 시원하게 풀어내는 젊고 유능한 일꾼으로 평가받겠습니다.
Q. 주민들과의 소통 방식을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신가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주민 여러분과 늘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며 제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무거동과 삼호동의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는 모습을 담아낼 것입니다. 말로만 들었던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답답했던 지역 현안이 해결되어 가는 과정, 그리고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주민분들께 숨김없이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SNS 상시 민원 창구를 함께 가동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가리지 않고 주민분들이 언제든 부르시면 달려가는 '발로 뛰는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Q. 지역 주민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사랑하는 무거·삼호 주민 여러분! 의회 의자 위가 아니라, 언제나 주민 여러분이 계신 골목길 현장 위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신발이 닳도록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겠습니다. 어두운 골목길, 주차로 애태우는 현장, 주민분들의 작은 목소리가 있는 곳이라면 낮이든 밤이든 제일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책상 위 서류가 아닌, 주민 여러분의 땀방울과 눈높이에서 진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말로만 약속하는 정치는 하지 않겠습니다. 주민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는 동네의 든든한 일꾼, 결과로 증명하는 무거·삼호의 젊은 엔진 이수현이 되겠습니다. 늘 현장에서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