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2026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나’등급 획득... 사실상 최우수
인천도시공사 전경인천도시공사 전경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나’등급을 획득하며 사실상 전국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평가 대상인 도시개발군 15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어 iH가 최상위 등급을 차지한 셈이다. 이번 결과는 류윤기 사장 취임 이후 추진해 온 경영 혁신, 재무건전성 강화, 중대재해 제로 달성 등 전방위적 체질 개선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성과는 기관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혁신 의지와 전 직원의 체질 개선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작년 4월 류윤기 사장은 취임 후 ESG 경영 고도화, 도전적 경영목표 수립, 시민 참여 기반 전략 체계 구축, 재무성과 초과 달성 등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리더십 성과를 보였다.

또한, iH는 시민 등 이해관계자 3,582명의 의견을 반영한 중장기 경영목표를 통해 매출 13조 원, 순이익 5천억 원(2030년 누계), 주택공급 3만 세대(2030년 누계), 고객만족도 90점, 중대재해 ZERO, 종합청렴도 1등급 등 6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 내부를 향한 소통도 이어졌다. 조직 간 협업 인식 수준과 내부고객만족도 분석을 통해 소통․혁신․신뢰 3개 개선방향을 설계해 내부고객만족도 점수를 향상 시켰으며, CEO 주관 타운홀 미팅, 노사 소통채널 상시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또한, 안전 분야 예산 및 CEO 주관 현장점검 확대 등을 통해 22년 연속 무분규 유지 및 중대재해 발생 0건을 달성 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업비 절감과 자산 매각, 자구 노력 등을 병행하여 2025년 매출을 목표 대비 29% 상승한 1조 2,958억 원을 달성하여 부채비율을 목표인 220%를 크게 밑도는 190.4%까지 낮췄다.

iH 류윤기 사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한 결과로서 iH의 경영 방향이 올바르게 가고 있음을 확인해 준 것”이라며 “우리 iH는 민생 경제를 지원하고 안전사고 예방 강화 등 국정과제 및 지속 가능한 시정, 여는 시정, 키우는 시정 등 시정 운영 3대 원칙을 실현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내년에는 최고 등급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경영 효율화와 재무건전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iH가 지속 가능한 지방공기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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