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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민선9기 미래산업 발전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고양특례시가 민선 9기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전략 마련에 나섰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미래산업을 고양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도약을 이끌 핵심 축으로 설정한 가운데, 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고양시는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미래산업과와 고양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미래산업 발전 정책 워크숍’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미래산업 정책의 큰 방향을 공유하는 동시에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조직과 인력, 시설, 예산 등의 활용 방안을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양 기관의 역량을 하나의 산업 육성 체계로 연결하는 데 논의의 초점이 맞춰졌다.
참석자들은 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각각 수행해야 할 역할을 다시 살펴보고 조직과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 간 유사·중복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핵심사업에 행정과 재원을 집중할 수 있도록 자원을 재배분하는 방안도 의견을 나눴다.
고양시가 보유한 산업지원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주요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시설과 인력, 예산 등 기존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미래산업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민선 9기 고양시가 추진하는 미래산업의 분야별 발전 방향도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기업 투자 유치를 비롯해 항공·우주산업, 방송영상과 콘텐츠산업 등을 중심으로 핵심사업의 추진 전략을 점검했으며, 주요 과제로는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K-콘텐츠 생산기지 구축, AI·바이오·UAM 등 첨단산업 기업 유치, 방송영상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이는 민경선 시장이 고양시를 단순한 주거도시를 넘어 첨단산업과 콘텐츠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경제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고양시는 특히 산업별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이 실제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항공·우주와 미래 모빌리티, AI와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비롯해 고양시가 경쟁력을 갖춘 방송영상·콘텐츠 분야를 전략적으로 연계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민선 9기 미래산업 정책과 주요 사업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조직과 인력,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후속 논의를 이어가면서 사업별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민경선 시장의 미래산업 정책이 선언적인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투자와 기업 유치, 산업 기반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와 고양산업진흥원 간 협업체계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양 기관이 현재의 역할과 사업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민선 9기 미래산업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정책과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해 고양시의 미래산업이 구체적인 성과와 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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