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주년, 주민 200명과 과학마술로 축하
과학마술 체험쇼 / 사진 - 영종구청과학마술 체험쇼 / 사진 - 영종구청

[투어코리아=박태성 기자]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 200여 명과 함께하는 과학마술 체험쇼를 열었다. 지난 7일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신기루 박사의 과학일까? 마술일까?’ 공연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 선정으로 마련된 무대

이번 공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찾아가는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에 선정되며 성사됐다. 복지관 측이 개관 1주년에 맞춰 신청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복지관의 정체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마술로 풀어낸 과학, 관객이 직접 체험

공연은 일상 속 과학 원리를 마술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단순히 보여주는 무대가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들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현상을 관찰하고 직접 따라 해보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아이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과학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 되겠다”

성은정 관장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소통과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운영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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