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유 강동구의원, 명일GS아파트 인근 통행로 점검…“사유지라도 주민 안전 우선”
최진유 강동구의원 명일GS 아파트 인근 통학로 방문 모습(사진제공=강동구의회)최진유 강동구의원 명일GS 아파트 인근 통학로 방문 모습(사진제공=강동구의회)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최진유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명일1·2동, 상일1동)이 명일GS아파트 인근 통행로의 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최 의원은 지난 11일 주민 민원이 제기된 명일GS아파트 인근 통행로를 강동구 담당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찾아 보행환경과 안전시설 설치 여건 등을 살폈다.

해당 통행로는 인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보행 공간이지만 사유지에 포함돼 있어 안전시설 설치와 행정적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현장에서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최 의원과 구 관계자들은 이날 주민 통행량과 보행 동선, 사고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고 사유재산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강동구에는 사유지이면서 사실상 주민 공용통행로로 이용되는 공간이 적지 않아 개별 민원 처리만으로는 안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유사한 통행로의 현황을 파악하고 행정지원 기준과 안전관리 근거를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최 의원은 “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소유 형태와 별개로 안전 문제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공용통행로가 많은 강동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주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담당부서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조례 제정 등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해서 현장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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