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페리-한국자유총연맹 맞손…울릉도·독도 방문 활성화 나선다
정홍 대저페리 사장 자총 박종천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대저페리)정홍 대저페리 사장 자총 박종천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대저페리)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대저페리와 한국자유총연맹이 울릉도·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방문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저페리는 지난 13일 한국자유총연맹 본부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홍 대저페리 사장과 박종천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호 교류와 유대를 강화하고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임직원의 울릉도·독도 방문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사계절 관광지인 울릉도의 자연환경과 대한민국 최동단 영토인 독도의 역사·지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대저페리가 포항~울릉 항로에서 운항하는 대형 초쾌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에 대한 공동 홍보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울릉도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숙박·음식·교통·특산품 등 현지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1954년 6월 창립된 국민운동단체로, 전국적으로 약 350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울릉도·독도 방문 수요 확대와 전국 단위 홍보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3,158톤급으로 여객 970명과 화물 25톤을 수송할 수 있다. 최대속력 51노트(시속 약 95㎞), 평균속력 45노트(시속 약 83㎞)로 포항과 울릉도를 잇는 217㎞ 항로를 약 2시간 50분 만에 운항한다.

대저페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국민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고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해상교통 서비스 제공과 울릉지역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