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여성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동행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싱글맘 STEP BY STEP 14주년에 참가한 참가자와 고려아연 임직원/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고려아연고려아연과 함께하는 싱글맘 STEP BY STEP 14주년에 참가한 참가자와 고려아연 임직원/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고려아연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고려아연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사람 중심의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여성한부모 가정과 자녀들의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여건이나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여가 활동이 쉽지 않았던 여성한부모 가정에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싱글맘 STEP BY STEP 14주년’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고려아연과 계열사인 엑시스아이티·케이지트레이딩·KZ정밀 임직원, 여성한부모와 자녀,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고려아연은 참여 가족의 특성과 자녀들의 연령, 놀이기구 이용 수준 등을 사전에 고려해 소그룹을 구성하고 임직원 봉사자를 배치했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과 하루를 함께 보내며 놀이기구 체험부터 식사, 기념촬영까지 활동 전반을 지원했다.

특히 일부 여성한부모가 직접 이용하기 어려운 놀이기구의 경우 임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탑승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단순히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가족과 시간을 나누면서 정서적 교감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활동은 고려아연이 추진해 온 ‘사람과 지역사회를 함께 성장시키는 ESG’​의 의미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이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고려아연은 여성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체험뿐 아니라 의료지원과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고려아연의 여성한부모 가정 지원은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의료지원, 문화체험, 여성한부모 강사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한부모의 건강 회복과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 여성한부모 가정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아우르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여성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고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기업의 전문성과 자원, 임직원의 참여를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연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경영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이 함께 가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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