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가좌동 일대 위험 도로 현장 점검... 통학로·생활도로 안전대책 추진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은 지난 3일 서해구 관계 부서와 함께 가좌동 원적로 171~175 일원의 진입도로를 찾아 차량 통행 여건과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은 지난 3일 서해구 관계 부서와 함께 가좌동 원적로 171~175 일원의 진입도로를 찾아 차량 통행 여건과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 서해구의회가 가좌동 일대 교통사고 위험 도로와 통학로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은 관계 부서 및 관계 기관과 함께 사고가 빈번한 현장을 직접 찾아 통행 여건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도로 환경 개선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고 의장과 서해구청 관계 부서는 가좌동 원적로 171~175 일원 진입도로를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급격한 회전 구간으로 인해 차량이 도로변 펜스 및 표지판과 충돌하는 사고가 잇따른 곳이다.

해당 도로는 원적로에서 사찰과 족구장, 카페 등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차량 진입 시 진행 방향을 급격하게 꺾어야 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차량이 도로변 펜스와 안내표지판 등 시설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반복돼 통행 여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진입로 안쪽 수목도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요인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도로 곳곳의 포장이 파손되고 노면까지 고르지 않아 차량 운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해구 관계 부서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진입로 안쪽 수목을 정비하고, 파손된 구간에는 아스콘 포장을 실시해 보다 안전한 차량 통행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은 지난 7일 김교흥 국회의원, 서해구 관계 부서와 함께 가좌동 가림고등학교 방면 삼거리 일대를 찾아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은 지난 7일 김교흥 국회의원, 서해구 관계 부서와 함께 가좌동 가림고등학교 방면 삼거리 일대를 찾아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어 고 의장은 김교흥 국회의원, 관계 부서와 함께 가림고등학교 방면 삼거리 일대를 찾아 통학로 위험요인을 확인했다. 해당 구간은 3차로가 급격히 꺾이며 2·3차로 합류로 오인하기 쉬워 차선 혼선에 따른 충돌 위험이 높았다.

도로변 관목도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특히 가림고등학교 학생들은 기존 통학 동선상 횡단보도를 두 차례 건너야 해 보행 동선에 대한 보완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해구 관계 부서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도로변 관목 전지 작업을 완료했으며, 관할 경찰서에 삼거리에서 가림고등학교 방면으로 바로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 추가 설치와 차량의 진행 방향을 명확히 유도하기 위한 도로 유도선 설치를 건의했다.

서해구의회와 관계 부서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도출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생활도로 및 학교 주변 통학로의 위험요인을 순차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단순 현장 점검에 그치지 않고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조속한 시설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은 "도로 구조나 시야 방해 같은 작은 위험요인도 실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서해구 내 사고 우려 도로와 통학로를 지속적으로 살펴 주민과 학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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