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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버스킹 모집 포스터/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양평군[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양평군이 아름다운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두물머리에서 열리는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문화예술 공연자들을 찾는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재능기부 방식의 버스킹 공연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원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박람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는 동시에 다양한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할 수 있는 분야에는 제한이 크지 않다. 노래와 댄스를 비롯해 마임, 마술, 퍼포먼스 등 야외에서 관람객과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면 개인 또는 소규모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연은 박람회 기간인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 하루를 정해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 팀별 약 30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공연자는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은 양평군 관련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물머리 사색’에 문화예술을 입히다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두물머리 사색’을 주제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린다.
정원 전시와 정원산업전을 비롯해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가을철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평군은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가진 수려한 자연경관에 정원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더해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물며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관광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버스킹 공연 역시 이러한 방향의 일환으로, 전문 공연장이 아닌 정원과 자연을 무대로 삼아 관람객과 공연자가 가까이에서 교감하는 색다른 문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정원이 공연의 배경이 되면 관람객들에게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의 재능으로 양평의 대표 문화행사를 함께 만들어갈 공연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과 자연, 문화예술이 하나의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평의 관광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오래 머물며 양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한 정원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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