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 양궁팀, 전국무대 잇단 ‘명중’…연속 메달로 명문팀 저력 입증
▲왼쪽부터 이은아, 박소영, 한 솔, 박재희 선수 모습. /사진-홍성군▲왼쪽부터 이은아, 박소영, 한 솔, 박재희 선수 모습. /사진-홍성군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홍성군청 양궁팀이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명중시키며 ‘양궁 강군’ 홍성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연속으로 입상하며 전국 실업·대학부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은 물론, 선수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강한 집중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는 평가다.

홍성군청 양궁팀은 지난 6월 열린 국내 최고 권위의 ‘제44회 대통령기 전국남녀 양궁대회’에서 한솔 선수가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한솔 선수는 전국의 쟁쟁한 실업·대학부 강자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값진 동메달을 거머쥐며 홍성군청 양궁팀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

■ 개인전 이어 단체전까지…두 대회 연속 메달

홍성군청 양궁팀의 낭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최근 열린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도 선수들은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체전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의 경쟁력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메달을 따내면서 개인의 기량과 팀워크를 동시에 갖춘 명문 실업팀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단체전은 한 명의 실력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려운 종목인 만큼 선수들 간 호흡과 집중력, 경기 후반까지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이 중요한 요소다.

홍성군청 선수들은 서로를 믿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전국 강호들을 상대로 값진 동메달을 만들어냈다.

■ 폭염도 막지 못한 훈련…‘메달의 원동력’

이번 연속 메달은 결코 우연한 결과가 아니다.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이성진 감독의 지도 아래 기본기와 경기 운영 능력을 꾸준히 다져왔다.

특히 양궁은 작은 흔들림 하나가 승패를 가르는 종목인 만큼 강한 체력뿐 아니라 집중력과 정신력이 필수적이다.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활시위를 당긴 선수들의 땀과 끈기가 전국대회 연속 메달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성진 감독은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홍성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양궁 강군 홍성’ 전국에 다시 각인

홍성군청 양궁팀은 이번 성과를 통해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대통령기 개인전 3위, 회장기 단체전 3위.

두 대회 연속 메달은 홍성군청 양궁팀이 특정 선수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라 선수단 전체의 경쟁력과 조직력을 갖춘 팀이라는 점을 보여줬다.

홍성군 역시 이번 성과가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안겨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인 양궁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홍성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지원을 통해 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활시위는 당겨졌고, 화살은 또다시 전국무대 과녁에 꽂혔다.

연속 메달로 저력을 과시한 홍성군청 양궁팀이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전국대회 정상까지 도전하며 ‘명문 양궁팀 홍성’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