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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인미동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14일 대전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현장과 유성구 해랑숲 고운마루 스마트쉼터를 잇달아 방문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시민 편의·건강관리시설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사진-대전시의회(편집 류석만 기자)[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대전시의회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과 시민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서며 안전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인미동)는 지난 14일 대전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현장과 유성구 해랑숲 고운마루 스마트쉼터를 잇달아 방문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시민 편의·건강관리시설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책상 위 행정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책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먼저 대전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특히 여름철 폭염 속에서 작업해야 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대책과 작업환경,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건설현장은 공정이 진행될수록 중장비와 인력의 동시 작업이 늘어나고, 폭염까지 겹칠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위원회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작업시간과 휴식, 온열질환 예방 등 폭염 대응체계를 철저히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작은 안전수칙 하나가 대형 사고를 막는 마지막 방어선이 될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와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 생활공간은 ‘건강·편의·안전’ 동시에 챙긴다
위원회는 이어 유성구 해랑숲 고운마루 스마트쉼터로 이동해 시민 이용환경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스마트쉼터에 설치된 ‘헬스케어 장비를 활용한 건강관리 기능’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위원들은 장년층과 노년층을 비롯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손쉽게 건강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단순히 쉬어가는 공간에 머물지 않고 시민의 건강관리와 안전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스마트 공공시설’로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다.
■ 냉난방부터 비상벨까지…스마트쉼터 안전망 점검
시민들이 실제 이용하는 편의·안전시설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다.
위원회는 냉난방시설과 공기정화시설, 공공 와이파이, 비상벨 등 주요 편의·안전시설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실시간 기상정보 제공 등 스마트 기능의 운영 현황도 살폈다.
특히 시민들이 폭염이나 한파 등 기상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신속한 시설 점검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현장에 답 있다”…시민 체감형 의정활동 강화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시민의 일상과 근로자의 안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갈 계획이다.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근로자·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단순한 현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형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의 건강·안전 기능까지 촘촘하게 챙기겠다는 것이다.
대형 건설현장에서는 ‘근로자 안전’, 생활공간에서는 ‘시민 건강과 안전’.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이번 현장 점검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스마트쉼터의 시민 체감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안전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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