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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숏폼 직접 만든다…중랑구, 크리에이터 교육

투어코리아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지난 14일 열린 강미애(오른쪽) 교육감과 학교급식 공급업체와의 간담회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세종지역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된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은 지난 14일 교육청 내 진로교육원에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등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의 품질을 좌우하는 식재료 공급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급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지역 유치원과 각급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업체 관계자들과 세종시교육청·세종시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급식의 현안과 개선 방향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 “학교급식의 시작은 안전한 식재료”…현장 목소리 직접 청취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식재료 공급의 중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강미애 교육감은 공급업체 대표들과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며 학교급식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요구를 직접 청취했다.
단순히 교육청의 정책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급업체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상생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공급업체가 각자의 역할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재료의 생산과 유통, 납품 과정 전반에 걸친 촘촘한 관리와 현장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 ‘안전’에 이어 ‘청렴’까지…공정한 학교급식 거래질서 강조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청렴 연수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주요 정책이 안내됐다.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과정에서 청렴과 공정성이 확보돼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급식행정이 가능하다는 취지다.
참석자들은 청렴을 학교급식의 기본 가치 가운데 하나로 인식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공정한 거래질서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급 과정에서도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진정한 의미의 ‘안심 급식’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 교육청·공급업체 “학생 건강 위해 함께 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학교생활을 뒷받침하는 핵심 교육복지 정책인 만큼, 식재료의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방침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항상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위해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교육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전한 식재료, 투명한 거래, 촘촘한 소통.
세종시교육청과 식재료 공급업체가 구축하는 협력체계가 학교급식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신뢰받는 세종 학교급식’을 만드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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