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유튜브, 8월 24일부터 조회수 기준 대폭 낮춘다…수익화 문턱은 오히려 높아져

투어코리아
용인특례시청 전경/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정명달[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용인특례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하천과 계곡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물놀이 지역의 불법 점유와 변칙 상행위에 대한 관리·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8월 한 달 동안 각 구청 특별단속반을 중심으로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철 이용객이 급증하는 시기에 평상과 파라솔 등 불법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하천·계곡의 공간을 특정인이 사실상 독점하는 행위를 막고, 시민들의 이용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는 평일뿐 아니라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과 공휴일, 점심시간 이후 등 단속이 소홀해지기 쉬운 시간대의 순찰을 강화해 불법행위가 발생하거나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천과 계곡은 특정 업소나 개인이 돈을 받고 자리를 내주거나 시설물을 설치해 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이자 공동의 자산인 만큼 특정인이 공간을 점유해 다른 시민의 이용을 제한하는 행위는 근절돼야 한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현장에서는 평상·파라솔 등 무단 시설물 설치, 하천 부지의 불법 점용, 무단 영업, 자릿세 징수, 물막이 시설 설치 등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방해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우선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안내하고, 반복적이거나 고질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변상금 부과와 과태료, 고발, 행정대집행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하천.계곡 특별단속 포스터/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용인시시는 원상복구가 이뤄진 지역도 지속적으로 확인해 불법 시설물이 다시 설치되는 것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주거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사라질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단순히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공공자산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상일 시장이 강조해 온 시민 우선의 행정 역시 이 같은 원칙을 바탕으로 한다. 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 있어야 하며, 행정은 특정인의 편익보다 다수 시민의 권리와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천과 계곡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이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무분별한 시설물 설치나 물길을 막는 행위, 쓰레기 투기 등은 자연 생태계를 훼손할 뿐 아니라 다음 세대가 누려야 할 소중한 환경을 훼손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생태하천과 조성완 과장은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연환경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잠시 빌려온 것”이라는 인식 아래 하천과 계곡의 자연성을 보전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어 “자연은 지금 세대만의 자산이 아니라 미래세대와 함께 나눠야 할 소중한 자원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휴가철 시민들이 불편 없이 하천과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하천이나 계곡 주변에서 불법 시설물 설치, 무단 영업, 자릿세 징수, 물막이 시설을 통한 수변 공간 사유화 등의 행위를 발견하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