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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공주시지부와 의당농협, 농가주부모임 공주시연합회는 18일 의당면 월곡리 한 농가에서 ‘찬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NH농협 공주시지부[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지역 농협과 농가주부들이 지역 농산물로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NH농협 공주시지부와 의당농협, 농가주부모임 공주시연합회는 18일 의당면 월곡리 한 농가에서 ‘찬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공주시연합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었다.
회원들의 손끝에서 정성스럽게 완성된 반찬은 취약농가와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됐다.
■ “반찬 한 그릇에 이웃사랑 듬뿍”…농가주부들의 따뜻한 손길
이번 행사는 단순히 먹거리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나누는 ‘지역 상생형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정성껏 반찬을 만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했다.
특히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농가에 전달된 밑반찬은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했다.
■ 지역 농산물로 만든 ‘찬찬찬’…나눔의 의미 더해
이번 밑반찬 나눔은 지역 농산물 소비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실천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먹거리를 만들고 이를 다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면서 ‘농업과 지역사회, 나눔이 하나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작은 반찬 한 그릇이지만 지역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매개가 된 셈이다.
■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정현옥 농가주부모임 공주시연합회장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병수 NH농협 공주시지부장도 “농협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 “한 끼의 온기가 지역을 따뜻하게”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거창한 나눔보다 중요한 것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작은 실천’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고, 직접 만든 반찬으로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식탁을 채웠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정성으로 만든 반찬,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한 끼.
공주 농가주부들의 작은 손길이 50여 가구의 식탁을 따뜻하게 채우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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