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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TWTC)에서 열린 ‘2026 K-뷰티엑스포 대만(K-Beauty Expo Taiwan 2026)’[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킨텍스가 지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TWTC)에서 개최한 ‘2026 K-뷰티엑스포 대만’이 역대 최대 규모와 최고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기업들은 3,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전시회에는 82개사(9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비즈니스 성과도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코트라와 연계해 진행한 1:1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588건의 상담을 진행해 향후 추가 계약 성과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장에서는 국내 뷰티기업들이 대만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isLeaf’를 비롯한 현지 대형 바이어들과 활발하게 계약을 협의했다. 또한 TVBS News, FTV, EBC 등 대만 대표 방송사들이 현장을 취재하며 K-뷰티 트렌드와 참가 기업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가한 ㈜이든팜 김덕우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만 현지 대형 유통사와 구체적인 계약 협의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맺었다”며 “K-뷰티엑스포는 중소기업 입장에서 검증된 현지 유력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창구”라고 전했다.
킨텍스는 이번 전시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우수 뷰티기업의 중화권 시장 진출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올해 K-뷰티엑스포 대만은 역대 최대 규모 개최에 이어 수출상담에서도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며 국내 뷰티기업의 중화권 진출을 견인하는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뷰티기업들이 새로운 해외 거래선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지원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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