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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동굴·출렁다리가 660m에 전부 있습니다… 동해 파도가 만든 해안 탐방로

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더본코리아가 국내 식품시장 성장 둔화에 맞춰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출처=더본코리아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점 빽다방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 칸다에 2호점을 열었다. 지난 6일 신바시 1호점을 선보인 지 2주 만이다. 일본 1·2호점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적용됐다. 빽다방은 일상적인 커피 수요와 반복 방문이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열고 합리적 가격을 앞세운다. 회사에 따르면 신바시 1호점은 개점 첫날부터 고객이 몰려 평일 기준 하루 1000잔 이상 음료가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현지 운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빽다방 LAB'을 구축했다. 이곳에서 일본 전용 메뉴 개발, 테스트, 직원 레시피 교육을 진행한다. 회사는 1·2호점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도쿄에 추가 출점한 뒤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해외 출점에도 속도를 낸다. 오는 9월 대만 현지 업체와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내년에는 미국, 캄보디아, 인도 등으로 진출 지역을 넓힌다.
한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 2일부터 북미 출장 중이다. 백 대표는 캐나다 호텔·부동산 기업 썬레이그룹과 외식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썬레이그룹이 토론토 광역권 마컴 지역에서 운영 중인 기존 매장을 더본코리아 외식 브랜드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현재 구체적인 매장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또한 백 대표는 캐나다 대형 식품 유통기업 2곳의 경영진을 만나 TBK 소스 등 더본코리아 제품의 현지 유통 확대를 논의했다. 더본코리아는 외식 브랜드 출점과 동시에 현지 기업의 매장 및 유통망을 활용해 브랜드와 식품 사업을 함께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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