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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20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민간위탁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김도묵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이사장, 박찬대 인천시장, 곽금봉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이사)[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27일 예정된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준공식을 앞두고 민간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8월 2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 노인요양 인프라에 민간의 전문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고품질 공공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인천 계양구 갈현동에 건립되는 인천시립 치매요양원은 연면적 2,980.35m²(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핵심 공공 노인요양시설이다. 내부에는 치매전담실, 물리치료실, 감각자극실, 프로그램실 등 환자 맞춤형 시설을 갖추었으며,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유니트형(Unit) 공간 구조’와 치매 전담형 안전 설계를 적용했다.
수탁기관인 휴먼복지회는 향후 5년간 시설 운영과 관리를 총괄하며, 치매 증상 완화 및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맞춤형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전문성을 갖춘 수탁기관과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365일 돌봄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립 치매요양원이 본격적인 개원 준비를 마치고 전문 공공 요양시설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수탁기관과 적극 협력해 치매 어르신에게는 존엄한 일상을, 가족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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