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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과 관련해 계양구 주민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있다.[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서북부 지역 숙원사업인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계양구 주민대표들을 만나 관련 청원서를 전달받고 시의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을 공유했다.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은 부천 대장에서 작전역을 거쳐 청라국제도시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포함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추진 요구가 이어졌다. 실제로 대장홍대선 청라연장추진위원회는 최근 7,072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촉구 집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
이에 박찬대 시장은 인천시가 해당 사업을 포함한 5개 핵심 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직접 건의하는 등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정부가 올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인천시는 본 사업의 국가계획 최종 반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철도망 확충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여 버스와 도로 등 단기적인 교통 개선 대책도 병행 추진한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과 관련해 계양구 주민대표에게 서명부를 전달받고 있다.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인천 서북부가 철도망에서 오랫동안 소외되었다는 지적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통해 인천의 초광역 교통망을 확충하는 한편, 장기 과제인 만큼 버스와 도로 등 실질적인 교통 대책도 차질 없이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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