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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김포도시공사 ci[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김포도시공사가 최근 일부 언론이 제기한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감정평가 및 협의매수 절차 생략, 토지주 권익 침해’ 의혹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며 관련 보상을 법령에 따라 공정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출자자 변경 완료 후 사업을 본격화한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주민과 토지주의 혼선을 유발하는 점에 유감을 표명했다.
공사는 토지주 추천 감정평가사 배제 주장을 일축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토지주 추천서를 접수했으며, 중복 추천에 대한 최종 의사를 확인한 뒤 8월 중 토지주 추천 감정평가법인을 확정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8월 내 사업시행자, 경기도지사, 토지주 추천 등 3개 감정평가법인 선정을 완료하면 9~10월 감정평가를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인 협의 보상에 착수한다"라며 "용지매매 진행은 보상 재원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절차로, 감정평가나 보상 생략과는 무관하다"고 피력했다.
사업시행법인(PFV)은 상법상 독립된 주식회사로 외부 정치권의 이사회 개최 연기 요구는 법적 근거가 없는 부당한 개입이라는 점도 명확히 했다.
공사는 "사장 교체나 정치 일정 등을 이유로 정당한 경영상 안건 의결을 멈추는 행위는 민간 주주와의 법적 분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28일 토지주 대책위와 협의해 ‘보상협의회’ 구성을 완료하고 주민과의 상시 소통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형록 김포도시공사 사장은 “상법상 독립법인인 PFV와 AMC에 공직자의 위력에 의한 업무 방해가 발생하는 것은 위법 소지가 있다"라며 "공직자의 권한 행사는 엄격히 제한되어야 함에도 부적절한 개입으로 이사회가 열리지 못해 자금 조달에 차질이 생기고 상당한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편향된 시각과 왜곡된 주장은 우수한 민간기업의 김포시 투자를 막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라며 "공사는 김포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민간사업자와 함께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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