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현대차 올해 임협 잠정합의…성과금 400%+1천270만원(종합)

투어코리아
인천 서해구의회 고선희 의장이 지난 21일 청라동 중봉대로 588 일대 학원가를 찾아 학생 하원 시간대 보행·차량 동선을 점검하고 있다.[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 서해구의회가 학원가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와 일상 속 양성평등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나섰다.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은 청라동 학원가 현장 점검을 통해 교통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하는 한편, 서해구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어 정책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고 의장은 지난 21일 10여 개 학원이 밀집한 청라동 중봉대로 588 일대를 찾아 학생들의 하원 시간대 보행 및 차량 동선을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70m 길이의 안전펜스로 인해 학생들의 보행 동선이 길고, 출입 지점이 삼거리 우회전 진입부와 맞닿아 사고 위험이 크다. 이에 고 의장은 안전펜스 일부를 개폐형 출입구로 변경해 승하차 지점(드롭존)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도로교통법'에 따라 관할 경찰서와 협의하여 해당 구역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구청에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고 의장은 의회 간담회장에서 서해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상견례를 갖고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 서해구의회 고선희 의장이 지난 21일 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서해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상견례를 갖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김학엽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0명이 참석해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의회는 서해구가 주최하고 협의회가 주관하는 다음 달 4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해구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과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지자체,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의회는 학원가 통학로 환경 개선과 정책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평등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은 “학원가 통학로는 학생 안전과 직결된 만큼, 드롭존 설치와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추진으로 사고 위험을 줄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성평등 역시 일과 돌봄, 지역사회 등 일상 영역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하므로, 제도적 사각지대를 찾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덧붙였다.
김재경 서해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의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