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농촌체험휴양마을 새둥지마을, 에이팜쇼서 연천 농촌의 매력 알린다
연천군청 전경/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정명달연천군청 전경/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정명달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연천군 백학면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새둥지마을’이 도시민들에게 연천의 농촌자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전국 규모 농업·농촌 박람회에 참여한다.

연천군에 따르면 새둥지마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6 A FARM SHOW(에이팜쇼)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에이팜쇼는 농업과 농촌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종합 박람회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과 기업 등이 참여해 귀농·귀촌 정보와 스마트농업, 농촌 체험 및 지역 농특산물 등을 소개한다.

새둥지마을은 이번 행사에서 단순한 농특산물 홍보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천 농촌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제2전시장 체험존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마을 특산물인 율무를 활용한 ‘율무팔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지역 농산물을 소재로 한 친환경 체험을 통해 도시민들이 연천의 농촌문화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가을과 겨울철 관광객을 겨냥한 홍보도 함께 펼친다. 새둥지마을은 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인 김장체험과 김장축제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연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촌체험의 즐거움을 알리며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새둥지마을은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교류의 장을 넓히고, 연천의 농촌체험 관광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천군은 농촌이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공간을 넘어 체험과 휴양, 관광이 결합된 체류형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농촌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둥지마을 역시 지역의 농특산물과 자연환경, 농촌문화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민들에게 연천만의 색다른 농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와 지역의 생활환경을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새둥지마을 관계자는 “에이팜쇼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연천 새둥지마을의 다양한 농촌체험을 직접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율무팔찌 만들기와 김장체험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연천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둥지마을은 지역 농업자원과 농촌문화를 활용한 체험·휴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도농교류 확대에 힘쓰고 있다.

박기남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에이팜쇼 참가를 계기로 연천 농촌체험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방문객을 유치하는 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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