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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부산진구청 전경.[투어코리아=이영준 기자]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2026년 전국·부산광역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 학습자 9명이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성인 학습자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경험한 배움의 기쁨과 삶의 이야기를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다. 학습자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성인문해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진구에서는 부산진구청 한글교실을 비롯해 성지문화원, 삼광한글학교, 부산향토학교, BBS부산중고등학교,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당감종합사회복지관, 전포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8개 성인문해교육기관이 참여해 배움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부산향토학교 이효주 학습자의 작품 ‘늦게 핀 목련꽃’이 교육부 장관상인 ‘글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인 ‘글봄상’과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장상인 ‘장려상’ 등에서도 8명이 추가로 수상하며 총 9명의 학습자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시화전의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배움에 대한 학습자들의 열정과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삶의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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