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시세] 8월 28일, 순금 하락에도 은값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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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8월 28일 금값시세는 귀금속 종류에 따라 방향이 엇갈렸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순금과 18K, 14K 가격은 하락한 반면 백금은 전일 수준을 유지했고 은은 상승했다. 금값시세가 일제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품목별 차이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순금 3.75g의 금값시세는 내가 살 때 89만4000원으로 전일보다 6000원, 0.67% 하락했다. 내가 팔 때는 75만원으로 3000원, 0.40% 내렸다. 순금의 매수 가격과 매도 가격이 모두 낮아지며 약세가 이어졌다.

함량별 금값시세에서도 하락 흐름이 확인됐다. 18K 3.75g은 내가 팔 때 55만1300원으로 전일 대비 2200원, 0.40% 떨어졌다. 14K 3.75g은 42만7500원으로 1800원, 0.42% 하락했다. 18K와 14K의 내가 살 때 가격은 제품시세가 적용된다.

금과 달리 백금과 은에서는 다른 움직임이 나타났다. 백금 3.75g은 내가 살 때 35만5000원, 내가 팔 때 28만8000원으로 모두 변동이 없었다. 은 3.75g은 내가 살 때 1만2690원으로 80원, 0.63% 올랐고 내가 팔 때는 1만660원으로 10원, 0.09% 상승했다.

이날 금값시세는 순금과 18K, 14K에 하방 압력이 이어진 가운데 백금이 보합권을 지키고 은이 상승하면서 귀금속 시장 내부에서도 품목별 온도 차가 나타난 시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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