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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44분께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대원산업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화재 진압 장면). /사진-충남도
▲홍종완(왼쪽 두 번째)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28일 화재현장 지휘본부를 찾아 진압상황을 살펴본 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충남도[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28일 오전 11시 44분께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대원산업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충남도는 화재 발생 직후 관계기관과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인명구조와 화재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럽 출장 중인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화재 발생 보고를 받은 즉시 긴급 지시를 내렸다.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을 현장에 급파해 진화 상황을 직접 챙기고,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박 지사는 화재 현장에 투입된 구조·진화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인명구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도와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에 집중하는 한편, 화재 진압이 마무리되는 대로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구조와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무엇보다 현장의 구조대원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충남도는 화재 상황과 인명 피해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면서 현장 대응에 필요한 행정·소방 지원을 총력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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