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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28일 서해구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서해구 가좌동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구 근로자문화센터)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28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시비 27억 6,500만 원을 투입한 복지관은 연면적 2,572.5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본관과 지상 2층 별관으로 구성했다. 인천시는 기존 부평구에 있던 시설을 서해구 가좌동으로 이전·단장해 노동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크게 높였다.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 교체를 넘어 복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관과 별관을 잇는 연결동을 신설하고 승강기를 설치해 건물 간 이동 동선을 개선했다. 주차 공간과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단열 시공, 노후 설비 교체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시는 복지관을 지역 노동자의 교육·소통·교류를 지원하는 종합 복합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28일 서해구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개관식에 참석한 박찬대 인천시장은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이 노동자의 일터와 삶터를 따뜻하게 품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노동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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