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 검단동-청운봉사단, 취약계층 세탁 지원 협약 체결
인천 검단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 검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청운봉사단과 민관 협력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인천 검단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 검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청운봉사단과 민관 협력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 검단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가 청운봉사단과 손잡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 복지체계를 구축한다.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운봉사단과 '취약계층 세탁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위생적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복지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청운봉사단은 자체 운영 중인 빨래방 인프라를 활용해 대형 세탁물 처리 등 실질적인 세탁 봉사를 맡는다. 2008년 설립한 청운봉사단은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가좌동·석남동·검단동 일대에서 세탁 봉사와 양곡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추천하고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정상필 청운봉사단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검단동장은 “이번 협약이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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