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엔비디아 피지컬AI 모델, 자율주행 넘어 로봇까지 지원"[TF현장]

투어코리아
민경선 고양시장/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고양시[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고양특례시의 공공건축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단순히 새로운 건물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 복지, 문화와 체육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기능을 한 공간에 담아 이동 부담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공공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 콘텐츠 산업을 지원하는 전문시설까지 더해지면서 공공건축의 역할도 생활 편의에서 도시의 미래 경쟁력 확보까지 넓어지고 있다.
고양시는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 종합복지드림센터, 원흥복합문화센터, 백석국민체육센터, 탄현체육센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주요 시설을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돌봄을 받고,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시설과 함께 기업과 청년이 모일 수 있는 산업 기반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건물에서 교육부터 복지·체육까지…행신 생활권 변화
덕양구 행신동 1099-1번지에는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 종합복지드림센터’가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9,387㎡ 규모로 2027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이 시설은 평생교육과 장애인복지 기능에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더한 복합형 공공건축물이다. 시민들이 교육과 복지, 체육시설을 각각 찾아다니지 않아도 생활권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공간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공공시설의 접근성과 포용성도 높였다.
원흥복합문화센터 조감도/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고양시-원흥복합문화센터 역시 여러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담는다.
덕양구 도내동 990번지에 조성되는 센터는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7,470㎡ 규모로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 헬스장뿐 아니라 도서관, 평생학습 공간, 아이 돌봄시설까지 마련된다. 운동을 하러 온 주민이 도서관과 문화공간을 이용하거나, 아이를 돌보면서 부모가 교육·체육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생활 패턴을 한 공간에서 수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백석국민체육센터 조감도/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고양시
탄현체육센터 조감도/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고양시-‘멀리 가지 않아도 운동한다’…생활체육 공간 확충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도 확대된다.
백석동 1233번지에는 ‘백석국민체육센터’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151㎡ 규모로 건립된다. 2027년 1월 준공 예정이며 200석 규모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체육관이 조성된다.
인근 배드민턴 경기장과 외부 축구장 등 기존 체육시설과 연계하면 주민 생활체육뿐 아니라 다양한 체육행사에도 활용할 수 있다.
탄현동 1489번지에는 연면적 3,953㎡ 규모의 탄현체육센터가 들어선다. 2027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카페 등이 조성된다.
시는 시민들이 운동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집 가까운 곳에서 수영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감도/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고양시-공공건축이 기업과 청년의 공간으로…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시민 생활을 위한 시설 확충과 함께 도시의 미래산업을 뒷받침할 공공건축도 추진된다.
일산서구 대화동 2705번지에 조성되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웹툰, 방송영상, 게임 등 콘텐츠 IP를 창작하고 연구·개발해 사업화와 유통까지 연결하는 기업 지원 공간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192㎡ 규모로 2027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전시·체험공간, 상품 판매장, 창작·연구개발 공간, 기업 입주실, 비즈니스 라운지 등이 들어서 창작자와 기업이 한 공간에서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시는 방송영상밸리, K-컬처밸리 아레나,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등과 연계해 콘텐츠 기업이 집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유망 기업과 IP를 발굴해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 조감도/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고양시공사과 정재훈 팀장은 "시설의 규모와 외관뿐 아니라 이용자의 이동 동선, 공간의 활용도, 세대별 이용 편의, 유지관리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을 위한 건축물’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공공건축물을 시민들이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