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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아트랩 / 사진 - 인천문화재단[투어코리아=박태성 기자] 인천아트플랫폼이 <IAP 아트랩 프로젝트>를 12월까지 운영한다. 인천 시민들에게 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수동 스타일의 팝업 스토어 운영이 가능한 문화예술 기획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기획 대관 공모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작품 전시와 판매, 체험 워크숍, 아트상품 판매가 어우러지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인천아트플랫폼은 선정된 문화예술 기획자에게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홍보와 운영에 필요한 지원금도 지급한다.
지난 6월 진행한 공모에는 총 28팀이 지원했으며, 심의를 거쳐 오프룹, 컬쳐컴퍼니 봉봉, 바니아랜드, 파이프챔버, A.A.A, 개항장공예마을, 문아트랩, 감각번역소, 그리다 스튜디오 등 9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개성 넘치는 독특한 기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팝업 스토어를 차례로 운영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지역의 장소와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거나, 관람객이 창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팀마다 주제와 기획 방식이 다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전시 관람을 넘어 작품을 구입하고 체험하는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다양하게 경험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시민과 공예작가가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공예 프로젝트, 관람객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해 예술작품과 아트상품으로 연결해 경험하는 프로젝트, 음악코딩·VR/MR·햅틱 사운드 등을 활용해 여러 감각으로 예술을 경험하는 프로젝트 등이 마련된다. 작품 감상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창작과 체험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도가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아트플랫폼 관계자는 "IAP 아트랩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을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기획자들의 실험적 시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고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 IAP 아트랩 프로젝트>는 12월까지 인천아트플랫폼 G1~G3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프로젝트별 세부 일정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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