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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전포대로 226 페스티벌' 포스터.[투어코리아=이영준 기자] (재)부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오는 9월 5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전포대로 226 골목길 일원에서 2026 인디 인 서면 ‘전포대로 226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포동의 특색 있는 거리를 배경으로 복합문화공간 및 지역 상권과 협업해 지역 아티스트의 실험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전포대로 226 골목 일대에는 골목(A), 발코니(B), 버스킹(C) 등 3개의 거리공연 무대가 조성된다. 클래식, 재즈, 인디 록, 탭댄스,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메인 공연 9개 팀과 버스킹 4개 팀이 참여해 골목 곳곳에서 릴레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메인 공연에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클래식 선율을 전하는 '아라클 앙상블' ▲독창적인 자작곡을 선보이는 인디 록 밴드 '라펠코프' ▲스트리트 드럼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무(KIMU)' ▲화려한 탭댄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부산스탭스' ▲풍성하고 깊은 음색을 선보이는 '루미너스 색소폰 앙상블'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마림바와 비브라폰 등 타악기의 매력을 선보이는 '코다 퍼커션' ▲정통 라틴 재즈의 진수를 선보일 '김소현 퀸텟' ▲세련된 재즈 사운드로 골목의 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DK Trio' ▲아름다운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보체 디 루나'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인디 록 밴드 '라펠코프'는 밝고 경쾌한 록 사운드의 자작곡 ‘항해’, ‘24g’, ‘판도라’ 등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버스킹 무대에는 ▲Cloud(클루어드) ▲Pa_A_Lan(파아란) ▲Anton Yoon(앤톤윤) ▲권휘재가 참여해 자유로운 분위기의 거리공연을 펼친다.
공연 외에도 전포동 공방이 참여하는 야외 팝업스토어와 공예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부산진구 내 상가 이용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체험권과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상생 이벤트도 마련된다. 인근 상가와 연계한 야외 공간에서는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전포동 골목 특유의 자유롭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영준 부산진문화재단 상임이사는 “개성 넘치는 전포동 골목길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과 상권이 상생하는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며 “전포동 골목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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