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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 / 사진 - 인천문화재단[투어코리아=박태성 기자] 인천문화재단이 '2026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를 진행한다. 지역 시각예술 작가의 창작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넓히기 위해서다.
인천미술은행은 2005년부터 이어온 사업이다. 공공 컬렉션을 늘리고 작품 대여·전시를 통해 지역 미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소장품 구입 규모는 총 1억 원이다.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소·조각, 판화, 공예, 사진,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시각예술 전 분야 작품을 구입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작품당 평균 구입 금액을 예년보다 소폭 올려 더 수준 높은 작품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응모 자격은 인천 거주 3년 이상 작가 중 최근 5년 이내 개인전 1회 이상 경력자, 국내외 국제 비엔날레급 전시 초청 경력자, 또는 기획전·그룹전 10회 이상 참여 경력자다. 이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9월 18일 오후 5시 59분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원자의 행정 부담을 덜기 위해 응모 자격 증빙자료는 최종 선정자에게만 요구한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발표되며, 자세한 공모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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