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 직업계고 학생 AI·SW 실무역량 키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울산 직업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울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 직업계 고교 AI·SW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사진-울산정보산업진흥원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울산 직업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울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 직업계 고교 AI·SW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사진-울산정보산업진흥원

[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AI·SW 실무교육에 나섰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울산지역 직업계고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울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 직업계 고교 AI·SW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복합센터와 함께 마련됐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총 50차시로 운영되며, 이론에만 머물지 않고 직접 기술을 활용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피지컬 AI와 MODI 모듈을 활용해 IoT 기반 스마트 시스템을 제어하고, 스마트팩토리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경험한다.

또 엑셀 피벗 테이블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비롯해 공공데이터 가공과 대시보드 시각화, 챗GPT·Canva·SUNO AI 등 생성형 AI 활용법,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한 문서 작성 및 협업 등 취업 후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실무교육도 받는다.

특히 교육 과정의 마지막에는 직무와 연계한 AI·IoT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팀별 결과물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키울 예정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을 미리 익히고, 취업 이후 업무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산업 현장의 기술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교육청과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AI·SW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