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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영덕군의회(의장 조상준)는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정확한 정보 파악과 실질적인 지역 상생 발전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부산 기장군 및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지난 8월 31일 밝혔다./사진-영덕군의회[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영덕군의회가 신규 원전 건설을 앞두고 국내 원전 운영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지역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영덕군의회는 지난 8월 31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와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원전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기관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영덕군의 신규 대형원전 건설과 관련해 실제 원전 운영·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향후 영덕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 상생 사례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고리 1~4호기와 신고리 1·2호기 현장을 둘러본 뒤 새울원자력본부로 이동했다. 새울 1~4호기 전경과 건설 중인 새울 3·4호기의 공사 현황 및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운영 중인 새울 2호기 내부도 살펴봤다.
현장 점검 후 이어진 원자력발전소 및 관계 기관과의 간담회에서는 원전 건설 과정에서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확보하는 방안과 함께 지역 주민 고용,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원전 주변 지역 지원이 단기적인 보상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역 발전과 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공 요인과 제도적 장치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영덕군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신규 원전 추진 과정에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상준 의장은 “신규 원전 건설은 영덕의 미래에 장기간 영향을 미칠 중요한 현안”이라며 “군민들에게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안전을 바탕으로 영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마련하는 데 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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