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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KB국민은행, ‘거제지역 수해복구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투어코리아=김현진 기자]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에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경남 거제에는 지난 15일부터 17일 사이 누적 910㎜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으며,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를 포함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침수와 수목 전도 등을 포함한 피해 신고도 800건을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영남영업추진그룹 소속 임직원 70여 명이 거제시 양정동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빗물과 함께 유입된 토사를 걷어내고 잔해물을 치우며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물티슈 2000여 개를 포함한 생필품을 전달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이번 활동이 현장 복구와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경남지역 수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KB국민은행은 피해 고객과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자금 지원에 나섰고, KB손해보험·KB국민카드 등 계열사도 보험료·카드대금 납부 유예 등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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