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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8월 31일(월)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지원 사업설명회’에서 유기호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기반본부 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에너지공단[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은 지난 8월 31일 서울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체의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를 돕기 위한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시설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조사·산정해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기업이 자체 관리체계를 마련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55개 사업장을 포함해 총 133개 사업장이 참여한다. 설명회에는 신규 지원대상 관계자와 공단,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해 9월부터 본격화되는 인벤토리 구축에 앞서 추진방향과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계획, 인벤토리 구축 방법, 온실가스 감축설비 발굴 모범사례 등이 소개됐다. 공단은 현장조사를 병행해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산정된 배출량 데이터를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 국내외 탄소규제 대응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기호 공단 재생에너지기반본부 이사는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줄이려면 어느 시설에서 얼마나 배출되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기업이 실질적인 감축 효과를 거두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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