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민 1천여 명 한자리에…제44회 면민의 날로 화합 다져
제 44회 대신면민의 날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여주시제 44회 대신면민의 날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여주시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여주시 대신면이 면민의 날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신면(면장 이상윤)은 지난 1일 대신체육공원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대신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은 대신면민의 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의 경계를 넘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을 나누고, 마을 간 유대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신면민의 날을 축하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응원했다.

행사장에서는 주민자치동아리 회원들이 준비한 색소폰과 민요, 다이어트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면민의 날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을 보탠 주민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에 이어 체육대회에서는 대신면 44개 마을 주민들이 각 마을을 대표해 다양한 경기에 참여했다. 파크골프 퍼팅과 탁구공 릴레이,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을 통해 경쟁보다는 소통과 친목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 당일 비가 이어지는 등 좋지 않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자리를 지키며 체육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마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응원하며 세대와 마을의 벽을 넘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육행사 후에는 화합 한마당이 이어져 면민들의 흥을 돋웠다. 초청가수 한소민과 짜이 등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면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비가 내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면민의 날을 함께 만들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민의 날이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대신면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모든 면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하고 활력 있는 대신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신면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면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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