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인천경제청, IFEZ 대표 축제 ‘I♥FEsta’ 개최... 송도·영종·청라 릴레이 진행

투어코리아
안민석 경기교육감이 독립기념관에서 안민석 경기교육감이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교육청[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경기도 학생들이 교과서에 담긴 독립운동사를 넘어 실제 역사 현장과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배우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이 독립운동사 교육을 학교 현장과 체험 중심으로 확장하기 위해 독립기념관과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교육청은 4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김희곤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과 교직원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독립운동사 교육자료와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학생과 교직원이 독립기념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교육뿐 아니라 전시와 연구 분야에서도 협력 사업을 발굴한다.
구체적으로는 ▲독립운동사 교육 및 콘텐츠 공동 개발·운영 ▲학생·교직원의 교육프로그램 참여 활성화 ▲교육·전시·연구 분야 역량 강화 사업 ▲양 기관의 인프라 및 인적자원 교류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사를 특정 기념일이나 교과서 속 지식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최근 추진한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과도 연계해 체험형 역사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독립운동이 실제로 펼쳐졌던 장소를 직접 찾아가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인물과 사건의 의미를 현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교육의 범위를 넓히겠다는 것이다.
특히 독립기념관의 전시와 연구자료, 교육프로그램 등을 학교 교육과 연결하면 교과서 중심의 역사학습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독립운동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과거의 역사적 사건을 단순히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이 오늘날의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가치와 어떻게 이어지는지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 협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2018년 독도기념관과 교육 협력을 추진한 데 이어 이번에는 독립기념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역사교육의 현장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의 역사교육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까지 협력 범위에 포함하면서 학교 현장의 역사교육 전문성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미래 세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자긍심을 갖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깊이 있는 역사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독립기념관을 찾아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독립기념관과 교육·전시·연구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립운동사 교육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