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과 MICE를 잇다"... 인천시, 2026 국제반도체기판 및 첨단패키징산업전 개최
2026 국제반도체기판 및 첨단패키징산업전(KPCA Show 2026) 포스터2026 국제반도체기판 및 첨단패키징산업전(KPCA Show 2026) 포스터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반도체 및 첨단패키징 분야 전문 산업전시회인 ‘2026 국제반도체기판 및 첨단패키징산업전(KPCA Show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사)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케이와이아이엑스포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LG이노텍, 삼성전기, 심텍, 하나마이크론,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국내외 229개 핵심 기업이 참가해 총 895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회에서는 인쇄회로기판(PCB)과 첨단패키징을 비롯해 도금·표면처리, 청정 시스템, 인공지능(AI), 로봇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의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국제 심포지엄, 참가기업 세미나, 첨단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인천시는 국내외 전문가 간 비즈니스 협력과 기술 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지역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마이스(MICE) 인프라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반도체는 인천의 수출 품목 1위로, 첨단패키징 산업의 중심지인 인천에서 이번 산업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적극 지원해 인천이 글로벌 비즈니스와 마이스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산학연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첨단패키징 산업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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