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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연제갤러리자이 투시도[투어코리아=김경석 기자] GS건설이 다음 달 부산 연제구 연산동 1123-1번지 일대에서 '연제갤러리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43층, 3개 동에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만 구성돼 총 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12가구, 84㎡B 114가구, 84㎡C 39가구, 84㎡D 234가구다.
이곳은 그동안 부산 시민들이 자이 브랜드 단지의 견본주택을 둘러보던 자이갤러리가 있던 자리다. 견본주택을 통해서만 접했던 부지가 이번에 실제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셈이다.
최근 부산 연제구·동래구 일대에서는 노후 단지의 재건축·재개발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단지 주변에서도 주상복합 개발과 삼보아파트 재건축, 연산11·12구역 재개발 등이 진행 중이나, 대부분 조합 설립이나 사업시행 인가 등 초기 내지 중간 단계에 있어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교통 측면에서는 부산도시철도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1호선·동해선 교대역, 3호선·동해선 거제역을 모두 가까이 두는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하며, 중앙대로·거제대로·월드컵대로 등 주요 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과 롯데백화점 동래점,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 쇼핑시설과 연제초등학교, 이사벨중·고, 동래고 등 학교가 인근에 있고, 사직동 학원가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온천천시민공원 산책로가 가까운 데다 산지가 많은 부산에서 상대적으로 평지에 자리한 단지라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번 단지에는 GS건설이 2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자이 브랜드가 부산에서 처음 적용된다.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 등 여러 평면을 마련했고, 최고 43층 높이로 지어져 연산동 일대에서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시민들에게 익숙했던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교통과 입지, 브랜드 경쟁력 등이 강점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45, 시청역 7번 출구 인근에서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10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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