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통시장 99곳서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 원 환급
'2026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지원' 포스터.'2026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지원' 포스터.

[투어코리아=이영준 기자] 부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12일 이틀간 부산 지역 99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 점포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다.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2만원이며, 당일 동일한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에 한해 합산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축수산물 등 특정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전통시장 내 도소매업과 음식점업 등 대부분의 품목에 폭넓게 적용된다. 환급 장소는 부산 전역 99개 전통시장 내 지정된 85곳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준비된 상품권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 행사가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11월에도 한층 규모를 확대해 환급 행사를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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