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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연주 의원[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이연주 의원(더불어민주당·남동구5)이 9일 열린 통합돌봄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 간부진의 재택근무 장기화를 지적하며 신속한 후속 조치와 기관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책임 간부의 부재가 결국 기관 운영 차질과 시민 피해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현재 센터장과 사무국장은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따른 피해 직원과의 분리 조치로 5개월째 재택근무를 이어오며 급여를 받고 있다. 센터장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과태료 처분에 불복 절차를 진행 중이며, 사무국장은 과거 채용 자격 미달 상태에서 합격 처리된 정황이 드러나 관련자 징계 조치가 이뤄진 바 있다. 인천시는 사무국장에 대해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분상 조치를 검토하고, 센터장은 9월 중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 안건을 처리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연주 인천시의원은 “피해 직원 보호를 위한 분리 조치는 필요하지만 조직을 책임지는 간부진이 5개월째 자리를 비운 상황을 정상적인 기관 운영으로 보기 어렵다”며 “시민 예산으로 운영하는 기관인 만큼 인천시가 책임감을 갖고 빠르게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천시의회는 향후 인사위원회 진행 상황과 후속 조치를 면밀히 점검해 노인인력개발센터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관 운영 정상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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