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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이 관내 기업인들과 소통행보를 하고 있다/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평택시[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생산시설이 확대될수록 산업단지의 교통과 환경 기반시설도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에서 평택시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평택시는 청북읍 고렴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코스맥스㈜ 평택공장을 찾아 기업의 경영 여건을 살피고 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앞서 지난 8월 25일 열린 바이오기업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코스맥스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코스맥스 측은 평택공장 운영 현황과 향후 사업 여건을 설명하면서 고렴일반산업단지 주변의 교통환경 개선을 비롯해 공장 증설과 신규 사업장 가동에 대비한 폐수처리 여건 개선 등을 요청했다.
기업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뒤에는 생산시설과 공공폐수처리시설, 산업단지 주변 도로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여건을 확인했다. 회의실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다시 살펴보면서 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반시설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택시의 이번 행보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행정기관이 기다렸다가 처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형 기업지원’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원용 시장은 기업 활동을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평택시는 기업 애로 해소와 행정·재정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기업 SOS 등 기업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는 지원체계를 운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기업 경쟁력의 일부로 보고 교통과 환경 등 현장 여건을 개선하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기업의 생산활동을 뒷받침하는 기반시설이 안정적으로 갖춰져야 신규 투자와 사업 확장도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투자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논의된 사항을 관계 부서 및 기관과 면밀히 검토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지속하면서 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과 각종 기업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기업의 투자와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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