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09/07-09/13 십이지지별 운세, 12띠 중 감정 조절이 필수인 이유는?

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경북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 길안천 중류에 위치한 ‘청송 고와리 백석탄 돌개구멍’을 국가지정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청송 고와리 백석탄 돌개구멍은 흐르는 물의 침식작용으로 하천 바닥의 기반암이 원형 또는 원통형으로 움푹 파이면서 형성된 지형이다.
사진 / 「청송 고와리 백석탄 돌개구멍」 전경일반적인 돌개구멍이 주로 화성암이나 변성암 기반암에서 형성되는 것과 달리, 백석탄 돌개구멍은 퇴적암 기반암에 발달해 지형학적 희소성과 보존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이곳에서는 돌개구멍뿐만 아니라 퇴적물이 평행하게 쌓인 층리와 물의 흐름 등에 따라 퇴적물이 비스듬하게 형성된 사층리 등 다양한 퇴적구조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청송 고와리 백석탄 돌개구멍」 퇴적암이 같은 지질구조와 퇴적층은 당시의 퇴적환경과 하천 발달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중생대 백악기 지층이 주로 분포하는 경상분지의 진화과정을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지질학적 정보를 제공한다.
국가유산청은 청송 고와리 백석탄 돌개구멍이 국내에서 비교적 보기 드문 퇴적암 기반암의 하상 지형으로, 지질·지형학적 가치와 함께 경관 및 교육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 30일간 지정 예고 기간을 거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