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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양평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양평군리틀야구단이 우승했다/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양평군[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양평군리틀야구단이 전국 87개 팀이 참가한 제5회 양평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6전 전승으로 우승하며 정상에 올랐다.
양평군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양평군 리틀야구장과 강상 1·2구장, 개군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리틀야구단이 27득점, 2실점의 탄탄한 경기력을 앞세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일산서구와 하남제일을 잇따라 콜드게임으로 꺾은 뒤 화성서부, 서초반포, 성북구를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인천 미추홀구를 2-1로 꺾으며 6경기 전승을 완성했다.
대회 성적도 꾸준히 상승했다. 제1·2회 대회 8강, 제3회 3위, 제4회 준우승에 이어 올해 마침내 정상에 오르며 5년간 이어온 도전의 결실을 맺었다.
개인상에서도 양평군의 활약이 이어졌다. 이정윤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김종수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가 거듭될수록 성장해 마침내 정상에 오른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을 지원해 전국의 야구인들이 찾는 스포츠 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5회 양평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양평군양평군은 야구 외에도 축구와 유도, 씨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스포츠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양평FC는 올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전국체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유도에서는 올해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에 전국 선수 1천여 명이 참가하는 등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씨름과 유도는 양평군 직장운동경기부 종목으로도 육성되고 있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축구·테니스·배드민턴·족구·탁구·게이트볼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을 읍·면 곳곳에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사이클 대회인 ‘양평 그란폰도’를 비롯해 학생승마체험 등 지역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스포츠·레저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양평 그란폰도는 2천500명 규모로 참가자를 모집했고, 학생승마체험은 연간 2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양평군은 이처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유소년 스포츠를 아우르는 기반을 넓히며 스포츠를 지역 활력과 관광·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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