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서 후퇴에도 2026년 암호화폐 자산가층 견조

투어코리아
‘EX-HORROR’ 행사/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높아진 경주의 관광 열기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관람객과 입장수익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관람객은 21만 4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18만 8천여명) 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세가 확연하다. 같은 기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4,09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입장수익도 늘어 14억 3,700만 원을 기록, 전년 동기(10억 7,100만 원) 대비 34% 증가했다.
지난해 APEC 정상회으로 통해 높아진 경주의 국내외 인지도와 관광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가족 단위 체험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공사는 보고 있다.
엑스포공원이 새롭게 도입한 콘텐츠도 관광객 유치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EX-HORROR’ 체험을 위해 출 서있는 관광객들/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첫선을 보인 가족형 문화행사 ‘EXPO-REST 어린이 북크닉’은 책과 공연, 체험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일간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여름 대표 공포 체험 콘텐츠 ‘EX-HORROR’에는 2민4,857명이나 찾아와 즐거움을 만끽했다.
하반기에도 풍성한 콘텐츠로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9월 말부터 가을밤을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야간 콘텐츠 ‘EX-펌킨나잇(9/24~10/24)’을 시작으로, ‘경북 아리랑 페스티벌(10/7)’, 국립정동극장 ‘광대’(10/8~10/10), ‘실크로드 누들 페스티벌(11/14~15)’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행사를 잇따라 선보인다.
대형 행사뿐 아니라 9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마임, 버스킹 등 소규모 길거리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언제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을 관광 성수기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연말까지 그 열기를 이어갈 셈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