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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1회 월지로야시장 행사 모습/사진=군산문화관광재단[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전북 군산시 월명동 일대에 야시장과 함께 항도호텔이 가진 독특한 공간적 매력을 활용한 콘텐츠 ‘무소음 레트로 나이트클럽’이 뜬다!
‘골목골목 야시장 콘텐츠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 야시장에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원해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행사를 함께하면 군산 원도심에서 색다른 밤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맛리단길상인회(회장 이정수)이 옛 항도호텔 앞마당(군산시 구영7길 69)에서 진행하는 이번 콘텐츠는 90년대 나이트클럽의 조명과 소품들을 실물로 구현해 레트로 감성에 흠뻑 젖어 들도록 준비한다.
참가자들이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DJ가 선곡하는 음악을 즐긴다.
이번 ‘레트로 나이트클럽’ 행사의 배경이 될 옛 항도호텔은 과거 총독부 영빈관과 광복 후 미군정청 관계자 숙소를 거쳐 호텔과 여관으로 이어져 온 공간이다.
재단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건물과 주변 원도심 골목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살린 색다른 군산 특화 야간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야시장의 풍성한 먹거리에 다채로운 문화적 즐길 거리를 더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원도심 공간을 새롭게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연계되는 ‘월지로 야시장’은 구영7길(맛리단길) 일원에서 오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16개 업체가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군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 앞으로도 지역에서 운영되는 야시장과 연계해 각 공간의 특색을 살린 문화콘텐츠를 지원하고, 민간과 함께 군산만의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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