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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항공기 결함 찾고 AI가 하늘길 관제한다”…대한항공, 미래항공 기술 공개

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천년고도 경주를 즐기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불국사와 대릉원 등 대표 유적을 둘러보는 여행에서 한발 더 나아가, 미술관과 박물관을 따라 도시를 탐색하는 문화예술 여행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경주아트패스 가을 예술여행’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이어지며, 경주 지역 주요 문화예술시설 4곳을 하나의 티켓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주아트패스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4곳 묶어 1만3650원…60% 이상 할인
경주아트패스는 솔거미술관, 우양미술관, 플레이스씨, 불국사박물관 등 4개 시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이다.
솔거미술관 노보작가 호기심의방 /사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정상가 기준 3만5000원 상당의 관람 혜택을 1만3650원에 이용할 수 있어 60% 이상 저렴하다.
시설마다 별도로 입장권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경주아트패스는 흩어져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묶어 관람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가격 부담까지 낮추면서 문화예술 중심의 경주 여행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유적 중심 여행’에서 미술·전시까지
이번 패스는 경주의 역사유적과 현대적인 문화공간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불국사박물관 무구정광대다라니경/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천년고도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넘어 미술과 전시, 건축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경주의 또 다른 분위기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유적지 관람 사이에 미술관과 박물관을 넣거나, 아예 문화예술 공간만 연결해 하루 코스를 짜는 방식도 가능하다.
특히 솔거미술관을 찾는 이용객은 경주엑스포대공원도 별도 입장료 없이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전시 관람과 야외 산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카카오톡·지마켓 등 온라인 구매 가능
경주아트패스는 카카오톡을 비롯해 지마켓, 옥션, 11번가, 경북여행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 전자티켓은 카카오톡으로 수령할 수 있어 현장에서 종이 티켓을 따로 챙길 필요도 없다.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주아트패스는 경주를 역사유적 중심의 관광지를 넘어 전통과 현대,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예술도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관광 콘텐츠”라며 “선선한 가을, 경주의 문화예술 공간을 따라 여행하며 평소와는 조금 다른 경주의 매력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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