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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호수공원에서 열린 구리시 사회적경제 반짝매장에서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구리시가 12일부터 이틀간 장자호수공원 광장 일원에서 사회적경제 반짝매장(팝업스토어)과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통합 행사로 열었다.
시는 중앙광장을 마을공동체 성과 전시 공간으로 꾸미고, 광장 둘레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공간과 체험 공간을 배치했다.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올해 주민들이 추진한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시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기금을 활용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에게 무료 직업 체험권 300장을 미리 제공했다. 아동들은 체험권으로 도예와 천연 염색,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시는 참여기업에 체험 재료비를 지원했다.
시는 지하철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 6번 출구와 연계한 관람 경로도 안내했다. 반짝매장 관람에서 황톳길 맨발 걷기, 구리한강시민공원 산책으로 이어지는 경로다.
두 행사 공간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체험에 참여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참여기업이 후원한 물품을 나눠줬다. 광장 한편에는 사진 촬영 공간과 시민 쉼터를 마련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가 한자리에서 시민과 성과를 나누고 소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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