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환경을 생각하는 체험여행’ 성료
청정강원, 미래의 바다를 그리다’행사가 지난 13일 양양 죽도해변에서 열렸다./사진-강원관광재단청정강원, 미래의 바다를 그리다’행사가 지난 13일 양양 죽도해변에서 열렸다./사진-강원관광재단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강원도 양양의 아름다운 바다와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환경의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청정강원, 미래의 바다를 그리다’행사가 지난 13일 양양 죽도해변에서 강원관광재단(이하 재단)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객과 지역활동가 등이 참여해 죽도해변과 낙산사, 휴휴암 등을 둘러보고, 해변 환경정화와 폐서핑보드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죽도해변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더는 사용하지 않는 폐 서핑보드에 강원의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청정강원, 미래의 바다를 그리다’행사가 지난 13일 양양 죽도해변에서 열렸다./사진-강원관광재단청정강원, 미래의 바다를 그리다’행사가 지난 13일 양양 죽도해변에서 열렸다./사진-강원관광재단

한때 파도를 가르던 서핑보드가 참가자들의 손을 거쳐 강원의 바다를 담은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완성한 작품은 현장에 전시해 다음 여행객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텀블러를 활용한 친환경 실천 등 여행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머문 공간을 깨끗하게 하는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활용에 직접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양양의 바다와 환경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는 여행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강원의 자연과 관광자원에 기반한 여행의 즐거움에 환경의 가치를 더한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눌러 “관광객이 강원을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다시 찾고 싶은 여행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 소개했다.

청정강원, 미래의 바다를 그리다’행사가 지난 13일 양양 죽도해변에서 열렸다./사진-강원관광재단청정강원, 미래의 바다를 그리다’행사가 지난 13일 양양 죽도해변에서 열렸다./사진-강원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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